러“은행 200개 하반기 폐쇄”

러“은행 200개 하반기 폐쇄”

입력 1999-04-03 00:00
수정 199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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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DPA AFP 연합┑ 러시아 은행 200개가 올 하반기중 영업자격을 잃게 될 것이라고 러시아의회 중앙은행 활동감독 소위원회의 게오르기 룬토브스키 위원장이 1일 말했다.

또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총리는 도산 조짐이 있는 은행들에 대해 내주중 영업허가를 반납하도록 지시했다.

룬토브스키 위원장은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 회견에서 “이는 러시아 전체의 금융시스템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말하고 이날 앞서 있었던 빅토르 게라시첸코 중앙은행 총재의 언급과 관련,“지역은행들과 모스크바 소재 일부 대형은행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모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라시첸코 총재는 현재 영업중인 1,473개 은행중 30%(441개)가 유동성 부족과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자력으로 현상황을 극복하기는 어렵다”고말했다.

이들 441개 은행중 44개 은행은 러시아 금융기관 자산의 50%를 차지하고 시민들의 예치금 45%를 보유하고 있는 등 비중이 워낙 커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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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은행들은 지난해 8월 17일 루블화 평가절하와 채무상환 유예선언 등 금융위기 이후 자산이 대폭 감소하고 예금인출 사태를 당하는 등 고통을 겪어 왔다.
1999-04-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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