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공사,한국수자원공사,대한주택공사 등 건설교통부산하 공사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4개 감리공단이 통·폐합돼 1일 (주)한국건설관리공사로 출범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 방침에 따라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한주택공사 서울지역 본부 건물에 통합 사무실을 마련,현판식을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자본금 200억원에 직원 1,000명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감리회사로 연간 책임감리용역 130여건을 수행하게 된다.도로·상하수도·환경·건축 등 모든 건설 분야의 계획·설계에서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업무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 사장에는 林忠洙 전 건설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취임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 방침에 따라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한주택공사 서울지역 본부 건물에 통합 사무실을 마련,현판식을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자본금 200억원에 직원 1,000명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감리회사로 연간 책임감리용역 130여건을 수행하게 된다.도로·상하수도·환경·건축 등 모든 건설 분야의 계획·설계에서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업무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 사장에는 林忠洙 전 건설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취임했다.
1999-04-0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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