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30일 ‘이야기-한국체육사’ 시리즈로 한국 권투의 변천사를 정리한 ‘민족혼을 두 주먹에(복싱편)’를 발간했다. 방송 권투해설과 체육기자로 활약한 노진호씨가 집필한 책자에는 1916년 권투가 도입된 이후 일제시대의 선수들과 국내 최초의 세계챔피언 김기수 선수 등에 대한 많은 일화를 담았다.
1999-03-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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