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3곳 재·보선 여야 막판 총력전

30일 3곳 재·보선 여야 막판 총력전

입력 1999-03-29 00:00
수정 1999-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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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재보선’을 이틀 남겨 놓은 28일 여야는 정당연설회 등을 통해 휴일 총력전을 펼친 가운데 관권선거 개입공방을 벌였다.

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과 鄭均桓사무총장 등은 서울 구로을재선과 안양시장보선 정당연설회에 참석했으며 자민련 朴泰俊총재와 金龍煥수석부총재등은 시흥보선 정당연설회에서 막판 득표전을 계속했다.

한나라당은 李會昌총재와 辛卿植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안양및 시흥 정당연설회를 연이어 갖고 지원활동을 벌였다.

선관위가 투표참여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데 대해 한나라당 李총재는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여당이 온갖 부정·탈법선거 운동을 계속한다면 중대한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국민회의 趙대행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장 견학등을 통해 가족적인관심을 갖도록 권유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또 한나라당 시흥시 선거대책본부 부정선거감시단장인 金文洙의원은 張慶宇후보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시가 시흥 거주 공무원들의 주소록을 작성하는 등 조직적으로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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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자민련 시흥선대본부 沈良燮대변인은 “金義在후보와 함께 서울시에 근무해왔고 동향인 김상배라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후보를 돕기 위해 주소록을 만든 것으로 서울시나 金후보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1999-03-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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