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宣濟 교육부차관은 “창조적인 지식 기반사회인 21세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대구교육대학교 상록문화회관에서 교육부주최로 대구.경북지역일선 교사와 학교운영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발전 5개년 계획’시안에 대한 대구지역 공청회에서 ‘교육개혁의 성과와 과제’라는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한 趙차관은 특히 “대학입학을 목적으로 하는 주입식,암기식교육에서 탈피해 각자의 소질개발과 능력신장을 위한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趙차관은 또 “교원 사기앙양책으로 교직 발전 종합계획을 마련중으로 오는 6월까지 시안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가칭 교육고시를 시행,일선 교육현장 경험이 있는 교사를 선발해 교육행정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된 이날 공청회에서 각 분야별 토론참가자들은 대부분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방향과 목표,필요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나 113조원에 이르는예산확보 방안 등을 문제점으로 제기했다.
25일 오후 대구교육대학교 상록문화회관에서 교육부주최로 대구.경북지역일선 교사와 학교운영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발전 5개년 계획’시안에 대한 대구지역 공청회에서 ‘교육개혁의 성과와 과제’라는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한 趙차관은 특히 “대학입학을 목적으로 하는 주입식,암기식교육에서 탈피해 각자의 소질개발과 능력신장을 위한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趙차관은 또 “교원 사기앙양책으로 교직 발전 종합계획을 마련중으로 오는 6월까지 시안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가칭 교육고시를 시행,일선 교육현장 경험이 있는 교사를 선발해 교육행정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된 이날 공청회에서 각 분야별 토론참가자들은 대부분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방향과 목표,필요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나 113조원에 이르는예산확보 방안 등을 문제점으로 제기했다.
1999-03-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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