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북 대관군 금창리 지하시설의 존재는 미국 정보당국의 항공촬영이전에 한 탈북자의 증언으로 처음 밝혀진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97년 서울에 도착한 한 탈북자가 우리 정보당국에이를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보에 따르면 이 지하시설 공사는 88년부터 북한 인민경비대원 1만명이상이 투입돼 시작됐으며,출입구 터널만도 약 10리(4㎞)에 이르는 방대한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이 공사를 ‘반항공(反航空)’ 건설공사로 말하고 있으나,인민경비대원들 사이에는 핵시설 공사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다는 후문이다.
具本永 kby7@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97년 서울에 도착한 한 탈북자가 우리 정보당국에이를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보에 따르면 이 지하시설 공사는 88년부터 북한 인민경비대원 1만명이상이 투입돼 시작됐으며,출입구 터널만도 약 10리(4㎞)에 이르는 방대한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이 공사를 ‘반항공(反航空)’ 건설공사로 말하고 있으나,인민경비대원들 사이에는 핵시설 공사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다는 후문이다.
具本永 kby7@
1999-03-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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