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건국위 상임위장·민간인 기획단장 내정/전망

제2건국위 상임위장·민간인 기획단장 내정/전망

홍성추 기자 기자
입력 1999-03-19 00:00
수정 199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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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대통령은 18일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 상근 상임위원장에 徐英勳 전KBS사장을,기획단장에 金祥根 민주개혁국민연합 상임대표를 각각 내정하고,19일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李御寧 전상임위원장은 개인사정으로 상근이 어려워 공동위원장에 위촉될것으로 알려졌다.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은 “민간인으로 제2건국운동 지도부를 구성한 것은 정치적 시비를 없애고 명실상부하게 민간주도의 민·관협력운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제2 건국위는 이로써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과 협력,유대관계를 강화해 본격적인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徐상임위원장 ▲평남 덕천·76 ▲국제대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흥사단 이사장 ▲KBS사장 ▲시민의 신문 사장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대표▒金기획단장 ▲군산·60 ▲한신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장 ▲민주개혁국민연합대표- 제2건국위 새 라인업 구성 안팎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가 邊衡尹대표공동위원장­徐英勳상임위원장­金祥根기획단장 체제를 갖춤으로써 활동반경 역시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구성된 지도부의 특징은 모두 재야와 시민단체 쪽에서도 명망이 있는인사들이라는 점.따라서 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 시민단체와의 대화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상임위원장과 기획단장이 상근하게 돼 있어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그동안 李御寧상임위원장과 기획단장(행정자치부장관이 겸직)은 상근을 하지 않고 일이 있을 때만 관여해 왔다.자연히 활동반경에 여러 제약이 따랐었다.청와대나 제2건국위측에서도 새로 위촉된 인사들이 추진력과 행정력,사회운동경험을 겸비하고 있어 제2건국위 활동에 새바람이 불 것을 기대하고 있다.

金祥根 신임 기획단장은 “지금까지 관(官)에서 기획단장을 맡고 있어 제2건국위의 활동이 왜곡 인식됐으나 이제 그러한 정치적 시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상임위원장과 기획단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상임위원장이 ‘선장’이라면 기획단장은 ‘기관장’에 비유,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기획단 부단장직은 둘 것인지 여부를 포함,새 지도부가 청와대쪽과 협의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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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洪性秋
1999-03-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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