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판 돈으로 다시 재활용운동을 편다’ 송파구 오륜동사무소가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으로 장바구니를 구입,관내 모든 가구에 보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륜동사무소는 18일 재활용품 판매대금으로 5,800개의 장바구니를 구입,관내 5,550가구에 1개씩 전달했다.정부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방침에 따라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서다.
장바구니 구입비 800만원은 지난 1년간 관내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나온재활용품으로 거둔 수익금이다.신문지 등 각 가정에서 배출한 폐품 660t을모아 800만원의 거금을 마련,장바구니로 주민들에게 되돌려준 것이다.
오륜동사무소는 18일 재활용품 판매대금으로 5,800개의 장바구니를 구입,관내 5,550가구에 1개씩 전달했다.정부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방침에 따라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서다.
장바구니 구입비 800만원은 지난 1년간 관내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나온재활용품으로 거둔 수익금이다.신문지 등 각 가정에서 배출한 폐품 660t을모아 800만원의 거금을 마련,장바구니로 주민들에게 되돌려준 것이다.
1999-03-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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