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총재인 金大中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朴泰俊 자민련총재과 조찬회담을 갖고 국민회의와 자민련 양당간 정책적 차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조율과 유대를 강화,책임있는 국정운영을 해나가기로 하는 등의 4개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金대통령과 朴총재는 공동여당간 정책혼선이나 당정간 이견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두사람은 발표문에서 정치개혁 입법에 대한 공동여당의 단일안을 마련,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 처리되도록 두당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여야총재회담의 합의사항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여야협의체’를 조속히 활성화하고 재·보선을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담에서 朴총재는 전날 열린 여야 총재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고朴대변인이 전했다.
金대통령과 朴총재는 공동여당간 정책혼선이나 당정간 이견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두사람은 발표문에서 정치개혁 입법에 대한 공동여당의 단일안을 마련,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 처리되도록 두당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여야총재회담의 합의사항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여야협의체’를 조속히 활성화하고 재·보선을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담에서 朴총재는 전날 열린 여야 총재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고朴대변인이 전했다.
1999-03-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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