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외지인 위해 30분 연장근무·도우미 배치

종로구 외지인 위해 30분 연장근무·도우미 배치

입력 1999-03-13 00:00
수정 1999-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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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鄭興鎭)가 여권발급과 관련,대대적인 이미지 개선작업을 벌여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종로구가 발급하는 여권은 하루 평균 830건으로 서울시 여권발급 업무의 38%를 차지한다.이처럼 종로구에 여권업무가 몰리는 이유는 구청 부근에 미국및 일본대사관과 외교통상부 여권과가 자리하고 있고 대형 여행업체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지만 구의 각종 제도 개선도 한몫 한다.

구는 여권관련 외지 민원인들을 위해 여권을 등기우편으로 보내주는 ‘여권 우편교부제’를 시행하고 있다.또 직원 1화분 가꾸기 운동을 펼쳐 사무실을 내집같은 분위기로 만들고 외지에서 찾아온 민원인들을 위해 30분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있다.여권발급과 관련된 민원서류도 무료로 복사해주고 있다.

특히 전화민원안내 전담창구를 마련,4명의 직원을 배치해 하루 800건 정도의 전화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내 도우미 3명을 배치,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경로·장애인 여권접수창구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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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義振 여권과장은 “여권관련 민원인중 98%가 외지인”이라면서 “올해받기로 돼 있는 국고보조금 8억6,400만원은 인건비에도 못미치지만 민원인들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1999-03-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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