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黃性淇 특파원□ 金大中대통령은 대북(對北)정책과 관련,“핵·미사일 문제 해결만을 앞세우면 진전이 없다”며 일본이 더 폭넓은 견지에서 한국의 포용정책에 동조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2일 보도했다.
金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이 회견에서 “북한이나 우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큰 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단념하는 대가로 관계국이 경제원조를 제공하는 ‘기브 앤드 테이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金대통령은 일본이 지난해 8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제재조치로 수교협상과 식량원조를 중단하고 있는데 대해 “위기감을 느껴 반발하고 있는 것은 이해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가장 위협받고 있는 것은 한국”이라며 일본측에 유연한 정책전환을 주문했다.
金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이 회견에서 “북한이나 우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큰 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단념하는 대가로 관계국이 경제원조를 제공하는 ‘기브 앤드 테이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金대통령은 일본이 지난해 8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제재조치로 수교협상과 식량원조를 중단하고 있는데 대해 “위기감을 느껴 반발하고 있는 것은 이해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가장 위협받고 있는 것은 한국”이라며 일본측에 유연한 정책전환을 주문했다.
1999-03-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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