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이 9일 올들어 두번째로 북한 방문길에 나선다.방북길에는 鄭夢憲 현대 회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鄭 명예회장은 3박4일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金容淳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서해안 공단조성 사업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金正日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확정되지 않았다.
魯柱碩 joo@
鄭 명예회장은 3박4일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金容淳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서해안 공단조성 사업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金正日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확정되지 않았다.
魯柱碩 joo@
1999-03-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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