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년간 북한에서 영양실조에 의한 사망자 수가 매년 50만∼80만명수준인 것으로 4일 밝혀졌다.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4일 ‘99년 북한 인권백서’를 통해 “북한인권문제가 북한식 사회주의체제 유지를 위한 정치·사회적 탄압차원에서 식량난의 심화로 전체 주민의 생존권 차원으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또 북한당국은 종전에는 체제유지 차원에서 정치범에 대한 공개처형을실시했으나,여러 부작용이 노출되자 근년에 들어와 비밀처형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현재 납북억류자와 월북자중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인사는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4일 ‘99년 북한 인권백서’를 통해 “북한인권문제가 북한식 사회주의체제 유지를 위한 정치·사회적 탄압차원에서 식량난의 심화로 전체 주민의 생존권 차원으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또 북한당국은 종전에는 체제유지 차원에서 정치범에 대한 공개처형을실시했으나,여러 부작용이 노출되자 근년에 들어와 비밀처형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현재 납북억류자와 월북자중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인사는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999-03-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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