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보관 이용객 시청견학 30%로 으뜸

서울시 홍보관 이용객 시청견학 30%로 으뜸

조덕현 기자 기자
입력 1999-02-27 00:00
수정 1999-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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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청 2층에 마련된 서울시홍보관 운영 1주년을 맞아 내국인 501명과 외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용객 중 시청 견학이 29.

9%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이용(24.8%),자료수집(15.2%) 순이었다고 26일 밝혔다.시청견학은 10대가 52%를 차지했고,인터넷 이용자의 78.9%는 일자리를얻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의 43.1%가 가장 잘 갖춰진 코너는 인터넷이라고 답했다.보완사항으로는 37.3%가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33.2%는 시설 및 코너확대를 꼽았다.시청 정문에 청원경찰이 있어 위압감을 느낀다는 의견도 나왔다.외국인에게 서울시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어 안내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40%였다.

이같은 여론조사에 따라 시는 홍보관을 적극 소개하기 위해 내국인용 홍보리플릿 3만부와 외국인용 4,000부를 제작,배포하기로 했다.정문 청원경찰의근무복을 바꾸는 방안도 추진중이다.홍보관 방문 때 남산골 한옥마을과 시의회,시립미술관,시립박물관도 견학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영상실을 각종세미나 및 회의장소로 제공하고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여러곳에 산재해 있는 각종 자료실도 서울홍보관에 통합할 방침이다.

지난 1년동안 홍보관 실제 이용객은 모두 14만4,81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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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德鉉 hyoun@
1999-02-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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