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권한 합리적 지방이양 제시

중앙권한 합리적 지방이양 제시

입력 1999-02-26 00:00
수정 199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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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在得 성동구청장(53·사진)이 25일 고려대 졸업식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논문 제목은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촉진 법률안 시행에 따른 사무이양 기준의 모호성 해결방안’.환경부와 서울시의 환경관련 165개 사무를 토대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합리적인 사무배분을 통해 중앙행정권한의 합리적인 지방이양 방안을 제시한 논문이다.특히 설문조사를 통해 서울시와 환경부 직원들간에 권한이양의 기준에 큰 차이점이 있음을 밝혀낸뒤 나름대로해결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高구청장은 논문에서 “중앙행정권한의 지방이양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자체 내부의 행정개혁과 체제정비가 선행돼야 한다”며 지자체의 행정에대한 주민참여 확대와 지방의회의 활성화를 통한 자치능력 제고를 역설했다.

또 “현 경제위기의 중요한 요인은 지나친 중앙집권적 행정체계에 있다”고 진단하고 “지자체의 다양성과 자율성의 신장을 통해 행정의 생산성을 높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文昌東

1999-02-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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