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교수(강사)를 많이 뽑는 대학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부는 24일 여자 교원의 능력개발과 권익보호를 위해 오는 2학기부터 여교수 채용을 확대하거나 여교수를 각종 위원회나 보직에 임명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평가항목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의 전임강사 이상 교수 가운데 여교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국립대 9.1%,사립대 17.2%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여교수 채용이나 보직임용 비율 등을 일률적으로 강요할 수는 없지만 여교원를 많이 뽑는 대학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여성의 참여확대를 적극적으로 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24일 여자 교원의 능력개발과 권익보호를 위해 오는 2학기부터 여교수 채용을 확대하거나 여교수를 각종 위원회나 보직에 임명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평가항목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의 전임강사 이상 교수 가운데 여교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국립대 9.1%,사립대 17.2%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여교수 채용이나 보직임용 비율 등을 일률적으로 강요할 수는 없지만 여교원를 많이 뽑는 대학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여성의 참여확대를 적극적으로 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1999-02-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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