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개념의 확대’문제가 최근 미술계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이는 판화가 기법에 치중하던 재래적 개념에서 한발 나아가 현대미술의 한 분야로 그외연을 넓혀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24일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리는 ‘판화·예술·책 전(展)’은 판화예술을 둘러싼 이같은 다양한담론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화의 본령은 ‘예술적인 오브제로서의 책’을 만드는 것.이번 전시는 판화예술이 지니고 있는 본래적 어법을 회복하고,판화예술 특유의 ‘이미지로서의 소통방식’을 되찾는데 초점을 맞춘다.이 기획전은 서구에서 예술의 한 장르로 오래 전에 자리잡은 ‘북아트’와는 그 출발점이 다르다.그러나 담아내고자 하는 주제와 미학적인 측면에서는 비슷한 점이 많다.오이량·김영미씨 등 58명이 참가한다.(02)760-4601 金鍾冕 jmkim@
판화의 본령은 ‘예술적인 오브제로서의 책’을 만드는 것.이번 전시는 판화예술이 지니고 있는 본래적 어법을 회복하고,판화예술 특유의 ‘이미지로서의 소통방식’을 되찾는데 초점을 맞춘다.이 기획전은 서구에서 예술의 한 장르로 오래 전에 자리잡은 ‘북아트’와는 그 출발점이 다르다.그러나 담아내고자 하는 주제와 미학적인 측면에서는 비슷한 점이 많다.오이량·김영미씨 등 58명이 참가한다.(02)760-4601 金鍾冕 jmkim@
1999-02-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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