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金在哲회장과 姜晋求부회장 등 무역협회 신임 회장단을 면담하고 “올해 무역수지가 250억달러 흑자목표를 달성하고 외환보유고가 550억달러는 되어야 외환위기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면서 무역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金대통령은 “정부가 기업체질 개선을 아낌없이 지원하겠지만 만약 정부가기업경영에 간섭하면 신임 무역협회 회장이라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해 요구할 것은 요구하라”면서 “무역에서 고효율·고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梁承賢yangbak@
金대통령은 “정부가 기업체질 개선을 아낌없이 지원하겠지만 만약 정부가기업경영에 간섭하면 신임 무역협회 회장이라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해 요구할 것은 요구하라”면서 “무역에서 고효율·고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梁承賢yangbak@
1999-0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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