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비자금 폭로조작’증언으로 대치정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은 11일 총장회담을 갖기로 해 정국정상화 여부가 주목된다.국민회의 鄭均桓,한나라당 辛卿植사무총장은 회담에서 徐相穆의원 체포동의안처리 등을 포함한 국회정상화 및 총재회담 성사문제 등에 대해 현안타결을 시도할 예정이다.여야의 대화기류가 급류를 탈 경우 빠르면 설연휴 직후 총재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金正吉정무수석은 10일 “총무,총장라인을 통한 물밑접촉에서 본격적인 현안타결이 시도되지않겠느냐”면서 “국회정상화와 총재회담이 성사되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 지도부는 설을 앞두고 지방 민심을 잡기 위해 지역나들이를 계속했다. 한나라당 李會昌총재는 속초 강릉지역 민생현장 방문 도중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앞으로는 장내투쟁에서 최선을다해나가겠다”며 대치정국을 해소할 뜻을 시사했다.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은 대구에서,韓和甲총무와 薛勳기조위원장,趙誠俊의원 등은 마산에서각각 여론주도층과 소외계층을 상대로 홍보전을 폈다.柳敏 rm0609@
1999-02-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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