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가 한국축구 컬러 바꿨다

신세대가 한국축구 컬러 바꿨다

곽영완 기자 기자
입력 1999-02-09 00:00
수정 1999-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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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스타들이 한국축구의 컬러를 바꿔 놓고 있다.올초 구성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신세대들은 그동안 고질병으로 지적되온 볼처리 지연,문전처리 미숙,단조로운 공격패턴 등 ‘악습’을 과감히 타파,한국축 개혁의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개인기도 뛰어나다.올림픽팀의 첫 국제대인 제2회 던힐컵 국제축구대회 정상에 오르는데는 이들의 역할이 컸다. 던힐컵을 통해 두드러진 기량을 선보인 신세대 스타의 선두주자는 박진섭이관우 박동혁.이 가운데 오른쪽 윙백 박진섭은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받았다.4골을 터뜨린 스트라이커 이동국의 득점은 대부분 박진섭의 도움에의해 이루어진것으로 팀 공헌도에서는 오히려 이동국을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생각하

1999-02-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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