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제통화기금(IMF) 환란조사 특위’는 8일 경제청문회를 속개한다.특위가 이날 증인으로 부른 金泳三 전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을 게 확실하다.특위는 이번 주에 다른 불출석 증인과 함께 金전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張在植 특위위원장은 7일 “金전대통령이 오전에 출석하지 않으면 오후에국민회의,자민련의 간사와 함께 상도동을 방문해 출석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金전대통령의 핵심측근인 한나라당 朴鍾雄의원은 “金전대통령은 ‘처음부터 (나를) 표적으로 삼아 근거없는 비리설을 유포하더니 지금와서 만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특위는 9∼11일에는 姜慶植 전경제부총리,李經植 전한은총재,金仁浩 전청와대경제수석 등 ‘빅 3증인’과 ‘사직동팀’을 소환해 집중 신문한다.오는 13일에는 보고서를 작성한 뒤 청문회를 마감한다.郭太憲 tiger@
1999-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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