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부산지역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삼성자동차 공장이 있는 강서구를‘고용촉진지역’으로 지정,신규채용되는 근로자 임금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경제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李장관은 또 한·일어업협정에 따른 어민보호를 위해 어선처리비 등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등 종합대책을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 관광특구에 외국인이 투자할 경우 각종 금융혜택을 주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또 부산,대구,경남북지역에 주택 및 일반자금으로 모두 1조2,5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이밖에 부산은행이 희망할 경우 성업공사와 정부재정을 통해 부실채권과 후순위채를 매입해주기로 했다.
1999-0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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