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金容淳 북한 아태화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나금강산 종합개발사업과 서해안공업단지조성 사업 등 각종 남북경협사업 추진일정을 확정짓기 위해 4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을 방문한다. 오는 6일 서울로 돌아올 예정인 鄭명예회장의 이번 방북길에는 鄭夢憲현대회장과 李益治 현대증권 회장,金潤圭 (주)아산 사장 겸 현대건설 사장 등 현대 관계자 7명이 동행한다.具本永 kby7@
1999-0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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