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辰浩 합참의장의 해외 순방에 군사상 처음으로 주임원사가 수행한다. 헨리 셸턴 미국 합참의장과 모리스 배릴 캐나다 국방총장 초청으로 다음달2∼13일 하와이와 캐나다,미국 등을 순방하는 金의장을 대령급 보좌관과 합참 鄭榮朝주임원사(53) 등 2명이 수행하게 된 것이다. 하사관들이 교육 등의 목적으로 해외에 나간 적은 간혹 있었으나 군수뇌부의 공식 해외방문에 동행하는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1999-0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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