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경영주체로 하는 현대와 LG간의 반도체 통합협상이 약속시한을 넘길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양사는 지난 7일 전경련이 주관한 반도체통합대책회의에서 ▒현대전자는 LG반도체의 주식전량을 주식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하고 ▒1월말까지 계약서를체결한다는 내용에 합의했었다.그러나 양사의 통합협상은 지난 11일 LG측이기습적으로 제시한 ‘선(先)고용보장 후(後)협상’이라는 돌부리에 걸려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양사는 약속시한은 지킨다는 원론만 되풀이하고 있다.현대의 경우 협상은고용보장을 다루는 인사부문과 가격산정 등을 담당하는 실무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지
1999-01-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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