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대한체육회 회장이 98년 한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계지도자 4위에 올랐다.김 회장은 최근 발행된 독일 유력 주간전문지 ‘스포츠 인테른’이 1월호에서 발표한 국제지도자 125명 가운데 IOC(국제올림픽위원회)집행위원이자 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GAISF)회장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로서 막강한 힘을 발휘한 인물로 소개됐다. 제프 블래터는 지난해 6월 프랑스월드컵 직전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에 뽑힌 뒤 올들어 월드컵 격년제 주장등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는 점을 들어 97년 사무총장 시절 10위에서 2위로 급부상 했다. 한편 한국 인사로는 이밖에 이건희 IOC위원,박용성 국제유도연맹 회장이 50∼125위에 랭크됐다.
1999-01-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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