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 74세를 일기로 작고한 여류 조각가 金貞淑씨의 유작 180여점이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된다. 국내 최초의 여성 조각가이자 한국 현대조각계를 이끌었던 金씨는 특히 비구상조각을 시도하고 철조조각을 후학들에게 교육하는 등 공로가 커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기도 했다.기증품 가운데는 ‘비상’(飛翔) 시리즈등 유명 작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
1999-01-1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