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4명에 ‘99 삼성상’ 시상

임직원 204명에 ‘99 삼성상’ 시상

입력 1999-01-11 00:00
수정 1999-01-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그룹은 9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빌딩에서 李健熙회장(사진 왼쪽)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9 삼성상’ 시상식을 갖고 공적이큰 임직원 204명에게 시상했다. 브랜드 ‘FUBU’를 개발,미국내 스포츠의류 시장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린삼성물산 李萬洙이사 등 9명이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받았다.고화질 텔리비전(HDTV)용 핵심신호처리 세트를 개발,미국 시장에 진입시킨 삼성전자 宋東一 연구위원 등 130명은 기술상을 받았다.수상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포상금과 1호봉 승진 등 인사상의 특전이 주어지며 2차례 수상자에 대해서는 ‘삼성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權赫燦 khc@

1999-01-1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