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50원대 붕괴

환율 1,150원대 붕괴

입력 1999-01-08 00:00
수정 199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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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 급등세가 이어져 달러당 1,140원대까지 내려앉았다.주가는 반도체빅딜 성사 여파로 급등,종합주가지수 630선을 회복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 달러당 1,163원에 첫 거래가 시작됐으나 내림세로 돌아서 오후 3시18분에는 달러당 1,150원대(1,149원)가 무너졌고,오후 4시에는 1,148원까지 떨어졌다. 97년 11월27일(1,119원50전) 이후 최저치이다.주식시장에서는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반도체 통합법인 설립 타결 소식으로 장중 내내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23포인트 뛴 637.59를 기록했다.吳承鎬 全京夏 osh@

1999-01-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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