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의원11명 출국금지

한나라 의원11명 출국금지

입력 1999-01-07 00:00
수정 1999-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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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국회 529호실 강제진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지청장 鄭烘原)은 6일 洪準杓·李揆澤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11명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자는 洪·李의원 외에 李信範·朴是均·金文洙·河舜鳳·申榮國·李在五·朴源弘·林仁培·南景弼의원이다.이들은 529호실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서류를 복사하는 등 주도적으로 개입한 혐의를받고 있다. 검찰은 7일부터 이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추가로 밝혀진 관련자 모두에게도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구속을 원칙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1부(부장판사 金大彙)는 안기부가 한나라당을 상대로 낸 ‘국회 529호실 유출문건 배포·공개금지 및 반환 가처분신청’ 심리에서 “대상문서가 특정되지 않았고 양측의 주장을 입증할 소명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오는 13일 2차 심리를 속행하기로 결정했다.金性洙 張澤東 sskim@

1999-01-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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