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大中대통령은 30일 새해 1월 중순쯤 국회에서 국정방향과 정책을 밝히는 연두교서를 발표하기로 결정하고,이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을 야당과 협의하 도록 국민회의에 지시했다.金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회의 趙世 衡 총재권한대행으로부터 주례당무보고를 받은 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과 국민에게 연두교서를 발표하는 것이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방 법으로 생각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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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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