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8일 강남지역 불법고액과외 사건에 연루된 127명의 현직교 사들을 무더기로 징계했다. 시교육청은 강남구 청담동 한신보습학원(전원장 金榮殷·구속)에서 학생에 게 과외교습을 한 D고 K교사를 파면하고,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고 학생을 학원에 소개한 사립고 교사 9명의 파면을 해당학교에 요구했다. 또 학원으로부터 20만∼200만원의 금품을 받은 교사 20명 가운데 공립 O고 S교사를 해임하고 나머지 19명의 사립고 교사에 대해서는 해당학교에 해임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20만원 이하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K고 S교사 등 73명에 대해서 도 해당학교에 정직조치를 요구했다. 징계를 받은 교사 가운데 공립학교 교사는 3명이며,나머지 124명은 사립학 교 교사다. [金煥龍 dragonk@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1998-12-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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