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 친위대 의원들은 감투 2∼3개씩
한나라당의 당직 ‘인플레’가 한창이다.
李會昌 총재는 최근 총재특보단을 보강한 데 이어 정책위원회 산하 각 위원회의 부위원장 67명을 원외 지구당위원장 중심으로 임명했다.당 추스르기 일환이다.전 지구당위원장의 ‘간부화’가 완성된 셈이다.
현역 의원들은 적어도 1개 이상의 당내 ‘감투’를 쓰고 있다.李총재와 가까운 ‘친위대’ 의원들은 2∼3개의 당직을 갖고 있다.
총재특보단만도 무려 20명에 이르고 부대변인은 10명이다.기능과 역할이 현저히 떨어진 중앙연수원에도 부위원장이 7명이나 된다.특보단은 원내가 11명 ,원외가 9명이다.원내는 모두 초선 의원으로 申榮均 朴鍾根 朴世煥 李國憲 朴成範 安商守 洪準杓 林仁培 權五乙 李允盛 朴承國 의원이 차출됐다.李총재도 매주 한차례씩 특보단회의를 열어 이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정책위 산하 부위원장은 전원이 원외다.
이처럼 당직 인플레현상이 빚어진 것은 당을 추스리기 위한 李총재의 ‘의중(意中)’과 당직에서 소외된 인사들의 ‘바람’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특히 원외 지구당위원장에게는 마땅히 줄 자리가 없어 고민하다가 예비내각 성격의 18개 위원회 부원장에 무더기로 임명함으로써 인사의 숨통을 텄다는 분석이다.<吳豊淵 poongynn@daehanmaeil.com>
한나라당의 당직 ‘인플레’가 한창이다.
李會昌 총재는 최근 총재특보단을 보강한 데 이어 정책위원회 산하 각 위원회의 부위원장 67명을 원외 지구당위원장 중심으로 임명했다.당 추스르기 일환이다.전 지구당위원장의 ‘간부화’가 완성된 셈이다.
현역 의원들은 적어도 1개 이상의 당내 ‘감투’를 쓰고 있다.李총재와 가까운 ‘친위대’ 의원들은 2∼3개의 당직을 갖고 있다.
총재특보단만도 무려 20명에 이르고 부대변인은 10명이다.기능과 역할이 현저히 떨어진 중앙연수원에도 부위원장이 7명이나 된다.특보단은 원내가 11명 ,원외가 9명이다.원내는 모두 초선 의원으로 申榮均 朴鍾根 朴世煥 李國憲 朴成範 安商守 洪準杓 林仁培 權五乙 李允盛 朴承國 의원이 차출됐다.李총재도 매주 한차례씩 특보단회의를 열어 이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정책위 산하 부위원장은 전원이 원외다.
이처럼 당직 인플레현상이 빚어진 것은 당을 추스리기 위한 李총재의 ‘의중(意中)’과 당직에서 소외된 인사들의 ‘바람’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특히 원외 지구당위원장에게는 마땅히 줄 자리가 없어 고민하다가 예비내각 성격의 18개 위원회 부원장에 무더기로 임명함으로써 인사의 숨통을 텄다는 분석이다.<吳豊淵 poongynn@daehanmaeil.com>
1998-12-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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