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언론 조계사 사태 주요기사로 일제 보도/진압과정 TV방영 국제망신
【워싱턴 崔哲昊·도쿄 黃性淇 특파원】 미 CNN,ABC방송 등 주요 방송·신문들은 24일(현지시간) 한국의 조계종사태에 관해 일제히 주요기사로 보도하면서 승려들의 과격행동을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라고 지적했다.CNN은 머리띠를 두른 한 승려가 칼을 휘두르며 자해하려는 장면을 반복해서 보도,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이 방송은 “승려가 경찰과 대립하는 갈등의 한 가운데에는 권력과 돈이 자리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다.
24일 일본의 신문·방송도 조계사 유혈사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도쿄(東京)신문은 1면에 ‘승란’(僧亂)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사건전말을 상세히 보도하고 경찰관들이 사다리차에서 떨어지는 장면과 한 승려가 자신의 몸에 석유를 끼얹는 장면을 담은 컬러사진 2장도 함께 실었다.
NHK,후지TV 등 일본의 공영·민영방송들도 23일 저녁뉴스부터 경찰의 진압과정을 생생한 화면으로 내보내는 등 조계사 사태는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됐다.
【워싱턴 崔哲昊·도쿄 黃性淇 특파원】 미 CNN,ABC방송 등 주요 방송·신문들은 24일(현지시간) 한국의 조계종사태에 관해 일제히 주요기사로 보도하면서 승려들의 과격행동을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라고 지적했다.CNN은 머리띠를 두른 한 승려가 칼을 휘두르며 자해하려는 장면을 반복해서 보도,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이 방송은 “승려가 경찰과 대립하는 갈등의 한 가운데에는 권력과 돈이 자리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다.
24일 일본의 신문·방송도 조계사 유혈사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도쿄(東京)신문은 1면에 ‘승란’(僧亂)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사건전말을 상세히 보도하고 경찰관들이 사다리차에서 떨어지는 장면과 한 승려가 자신의 몸에 석유를 끼얹는 장면을 담은 컬러사진 2장도 함께 실었다.
NHK,후지TV 등 일본의 공영·민영방송들도 23일 저녁뉴스부터 경찰의 진압과정을 생생한 화면으로 내보내는 등 조계사 사태는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됐다.
1998-12-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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