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건국위 내년 21대 기획과제 추인/민관합동으로 실천운동 착수키로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공동위원장단회의가 선정한 7개 분야의 21대 기획과제를 추인했다.
제2건국위는 또 내년의 주제를 “신뢰사회를 만듭시다”로 정하고,이와 연계된 각 분야의 7대 중점추진과제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7대 중점추진과제는 ●정부혁신 ●경제살리기(100만 일자리 창출) ●부정부패추방 ●세계기준(Global Standard)에 상응한 기업·금융시스템의 선진화 ●창의적 인적자원의 개발 ●노사간 협력과 신뢰구축 ●남북간 화해환경 조성이다.
제2건국위는 7대 중점추진과제는 내년 초부터 민·관합동으로 실천운동에 착수하고,2·3단계 기획과제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제2건국위는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정부부문의 제도개혁을 포함한 어떤 업무영역이라도 건의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이달 말 확정할 구체적인 실천과제의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공무원충원제도 개선이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문성 제고 및 역할강화 등을 실천과제에 포함시킴으로써 그동안 ‘초법적’이라고 비판받아온 정부 개혁분야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건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徐東澈 dcsuh@daehanmaeil.com>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공동위원장단회의가 선정한 7개 분야의 21대 기획과제를 추인했다.
제2건국위는 또 내년의 주제를 “신뢰사회를 만듭시다”로 정하고,이와 연계된 각 분야의 7대 중점추진과제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7대 중점추진과제는 ●정부혁신 ●경제살리기(100만 일자리 창출) ●부정부패추방 ●세계기준(Global Standard)에 상응한 기업·금융시스템의 선진화 ●창의적 인적자원의 개발 ●노사간 협력과 신뢰구축 ●남북간 화해환경 조성이다.
제2건국위는 7대 중점추진과제는 내년 초부터 민·관합동으로 실천운동에 착수하고,2·3단계 기획과제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제2건국위는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정부부문의 제도개혁을 포함한 어떤 업무영역이라도 건의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이달 말 확정할 구체적인 실천과제의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공무원충원제도 개선이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문성 제고 및 역할강화 등을 실천과제에 포함시킴으로써 그동안 ‘초법적’이라고 비판받아온 정부 개혁분야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건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徐東澈 dcsuh@daehanmaeil.com>
1998-12-2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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