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활발… 벽이 사라진다

교류 활발… 벽이 사라진다

임송학 기자 기자
입력 1998-12-14 00:00
수정 1998-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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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담양­달성 8개 분야 4명 선발 파견/화합·서비스 질 향상 기여

광주시와 전남·북 경남·북등은 공무원 교환근무,교육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와 경남도,전남 담양군과 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10월부터 상호 교류협약을 맺고 교관 교환,교육생 교류,직원 교환근무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들 군은 지난 11월3일과 10일 두차례로 나누어 3박4일씩 각기 8개 분야에서 1명씩의 6,7급 공무원을 뽑아 4명씩을 상대군에 파견했다.

양지역 자치단체가 상대지역을 견학하거나 시찰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으나 근무지를 아예 바꾸어 근무토록 한 것은 처음이었다.

양 자치단체가 교환근무제도를 도입한 것은 상대 지역의 실상을 직접 체험하고 장점을 배울 수 있으며 영·호남 화합과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였다.

전남도와 경남도 공무원 교육원도 지난 10월20일 영·호남지역의 화합과 이해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10월 중에 정기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간 2회 이상 교관 교환강의를 실시키로 했다.

교류협약에 따라 11월에는 양 도에서 2명씩 4명의 교관이 각각 상대 지역을 방문해 교환강의를 실시했다.

양도 교육원은 앞으로 교관 교환강의와 교육원생 교류를 더욱 늘리고 공통교재를 발간하는 등 교육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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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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