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韓·中·日 정상 초청… 경협 논의
金大中 대통령은 부인 李姬鎬 여사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9개국과 한·중·일간 정상회의(9+3)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8일 발표했다.<관련기사 2면>
金대통령은 아세안국가들과 정상회담(9+1)을 갖고 동아시아 경제위기 극복과 평화증진 방안,경제·통상 등 실질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金대통령은 이에 앞서 15일에는 트란 둑 루옹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추진중이며,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부주석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梁承賢 yangbak@daehanmaeil.com>
金大中 대통령은 부인 李姬鎬 여사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9개국과 한·중·일간 정상회의(9+3)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8일 발표했다.<관련기사 2면>
金대통령은 아세안국가들과 정상회담(9+1)을 갖고 동아시아 경제위기 극복과 평화증진 방안,경제·통상 등 실질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金대통령은 이에 앞서 15일에는 트란 둑 루옹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추진중이며,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부주석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梁承賢 yangbak@daehanmaeil.com>
1998-1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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