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전국 정당화’ 잰걸음/釜山 지구당 2곳 개편대회 열기

국민회의 ‘전국 정당화’ 잰걸음/釜山 지구당 2곳 개편대회 열기

강동형 기자 기자
입력 1998-12-04 00:00
수정 1998-12-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석재·김운환 의원 위원장 선출

‘전국 정당화’의 잰걸음을 시작한 국민회의가 지난달 27일 대구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을 찾았다.

국민회의 지도부는 3일 예산안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부산으로 향했다.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부산시지부 개편대회와 사하갑,해운대·기장갑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趙世衡 총재권한대행,李萬燮 고문,金琫鎬 국회부의장,金令培·張乙炳·盧武鉉·嚴三鐸·安東善 부총재,金玉斗·朴範珍 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5,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개편대회에서는 부산시지부장과 사하갑지구당위원장에 徐錫宰 의원,해운대·기장갑지구당위원장에 김운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행사장의 열기만큼이나 부산시민에 대한 국민회의의 ‘동진(東進)’을 위한 구애공세도 거셌다.

趙대행과 徐의원은 “부산에 선물거래소를 유치하고 낙동강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역개발을 다짐하며 동서화합에 한목소리를 냈다.그러나 金泳三 전 대통령의 청문회 증인채택문제에대해서는 다소 입장차를 보였다.徐지부장은 “金전대통령의 증인채택에는 분명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부산l姜東亨 yunbin@daehanmaeil.com>

1998-12-04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