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거주지역 야간 순찰 강화/희망의 집 입소·귀가 권유

노숙자 거주지역 야간 순찰 강화/희망의 집 입소·귀가 권유

입력 1998-11-18 00:00
수정 1998-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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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절기 대책 마련

서울시는 18일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당초 19일부터 하려던 노숙자 상담을 이틀 앞당겨 17일 밤부터 시작하고 노숙자들이 몰려있는 지역의 야간순찰을 강화했다.

시는 시청 직원과 희망의 집 상담원 80명을 동원,서울역과 서소문공원·영등포역 등을 돌며 야간 노숙자상담을 벌여 희망의 집 입소나 귀가를 권유하는 한편 입소거부자들의 동사 등 사고예방에 나섰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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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지역 노숙자는 서울역 주변 200여명,서소문공원과 영등포역 주변 100여명 등 500여명으로 추정된다.<金宰淳 fidelis@daehanmaeil.com>

1998-11-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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