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 질문/14일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 질문/14일

입력 1998-11-16 00:00
수정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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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在乾(국) ­대통령의 대북 특사파견도 검토할 단계가 됐다고

본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본회의를 정례화하도록 건의할 의향은.

鄭在文(한) ­지난 9월 가서명된 한·일어업협정문을 비밀이라고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가.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전략은 무엇인가.

金顯煜(자) ­한·러관계 복원을 위한 대책과 북·러 신우호조약

체결에 대한 대비책 및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해

중국을 끌어낼 전략은 있는가.

朴成範(한) ­영변 인근 지하의 핵시설 의혹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가. 가까운 시일내에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고 보는가.

林福鎭(국) ­연간 30만명에 달하는 잉여병력을 환경보호에

투입하는 녹색군을 창설하고 5년간 10만의 정보

인력을 군에서 양성할 것을 제안한다.

鄭亨根(한)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崔章集 위원장의6·25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달라.

李東馥(자) ­정부는 현대의 상업주의에 편승해 ‘햇볕정책’에

불을 붙여 보겠다는 위험한 발상을 버려야 한다.

실정법 저축여부도 따져야 한다.

全錫洪(한) ­금강산관광이 새로운 간첩활동의 연계망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정부의 예방대책은 무엇인가.

입북료의 사용처도 주시해야 한다.

金星坤(국) ­金大中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어떻게 평가하고 그

효과를 어떻게 기대하는가.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와 평통자문회의 역할 분담은.

朴世煥(한) ­합참의장이 이번 대통령의 중국방문에 수행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유정희 서울시의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정책 논의 주도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 제4선거구·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와 실행 해법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태호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이종환·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시의회·체육계·학교현장·학부모 대표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발제를 맡은 문성철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현장에서는 관리 부담과 안전 책임이 학교에 집중되는 구조가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고 짚었다. 문 교장은 명확한 운영 기준과 전담 인력 지원, 재정적 뒷받침이 마련될 경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개방 모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위성경 관악구의원은 도심형 자치구의 체육시설 부족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 체육시설이 주민 접근성이 가장 높은 공공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별·자치구별 개방률 격차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 차원의 표준 운영 모델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정책 논의 주도

뜻이 있는 것이 아닌가.
1998-11-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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