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교류재단… 한국 프로 영어로 방송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황규환)은 내년 8월부터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위성방송을 내보낸다.한국 프로그램을 영어로 해외에 방영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황사장은 최근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초기 투입비용을 35억원 정도도 예상하며 4∼5년내에 손익분기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주,뉴질랜드,인도,싱가포르,홍콩 등 영어권 국가와 일본,중국 일부를 대상으로 초기에 500만 가구의 시장 확보가 목표”라고 말했다.
계획에 따르면 편성은 스포츠,음악,영화,드라마 등을 위주로‘보는 방송’의 성격을 강화한다.직접적인 국가홍보로 딱딱한 이미지를 주는 걸 피하기 위해서다.
송출은 한국 일본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시아권이 주로 사용하는 PAL 방식을 택해 디지털로 내보낸다.초기엔 각국의 케이블TV 사업자에게 수신장비를 무료로 공급한 뒤 이들이 방송을 수신해 가입자에게 보내주는 ‘SCM(Satellite Cable Network)방식’으로 전송한다.
주요 시청대상은 각국의 정부,공공기관,한국에 관심있는 여론지도층,기업인,예술인으로 정했고 수신료는 무료다.
재단측은 “2년동안 아리랑TV를 운영하면서 경험도 많이 쌓았고 시설과 인력을 갖춘 상태라 35억원 정도로도 사업 시작이 가능하다”면서 “자금은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자금심의위원회가 지원키로 의결한 30억원과 5억원의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랑TV의 자체제작 프로 및 방송 3사,케이블 채널,지역민방 프로의 제작분이 현재 4,500여편에 이르러 첫 방송후 1년6개월동안 프로그램을 충당할 수 있다.다만 사업 성공을 좌우할 해외마케팅과 채널편성 분야는 전문인력을 계속 충원할 계획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황규환)은 내년 8월부터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위성방송을 내보낸다.한국 프로그램을 영어로 해외에 방영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황사장은 최근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초기 투입비용을 35억원 정도도 예상하며 4∼5년내에 손익분기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주,뉴질랜드,인도,싱가포르,홍콩 등 영어권 국가와 일본,중국 일부를 대상으로 초기에 500만 가구의 시장 확보가 목표”라고 말했다.
계획에 따르면 편성은 스포츠,음악,영화,드라마 등을 위주로‘보는 방송’의 성격을 강화한다.직접적인 국가홍보로 딱딱한 이미지를 주는 걸 피하기 위해서다.
송출은 한국 일본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시아권이 주로 사용하는 PAL 방식을 택해 디지털로 내보낸다.초기엔 각국의 케이블TV 사업자에게 수신장비를 무료로 공급한 뒤 이들이 방송을 수신해 가입자에게 보내주는 ‘SCM(Satellite Cable Network)방식’으로 전송한다.
주요 시청대상은 각국의 정부,공공기관,한국에 관심있는 여론지도층,기업인,예술인으로 정했고 수신료는 무료다.
재단측은 “2년동안 아리랑TV를 운영하면서 경험도 많이 쌓았고 시설과 인력을 갖춘 상태라 35억원 정도로도 사업 시작이 가능하다”면서 “자금은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자금심의위원회가 지원키로 의결한 30억원과 5억원의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랑TV의 자체제작 프로 및 방송 3사,케이블 채널,지역민방 프로의 제작분이 현재 4,500여편에 이르러 첫 방송후 1년6개월동안 프로그램을 충당할 수 있다.다만 사업 성공을 좌우할 해외마케팅과 채널편성 분야는 전문인력을 계속 충원할 계획이다.
1998-11-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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