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3일 내셔널 호주은행 홍콩지점에서 5,500만 달러의 외자를 도입하는 상업차관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차관조건은 3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금리는 리보금리에 2% 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무보증의 신용대출이다.
수공 관계자는 “IMF 관리체제 이후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이 직접 도입하는 상업차관 중에 가장 유리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차관조건은 3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금리는 리보금리에 2% 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무보증의 신용대출이다.
수공 관계자는 “IMF 관리체제 이후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이 직접 도입하는 상업차관 중에 가장 유리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1998-11-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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