賢哲씨 증인채택 유력/與,경제청문회 金 前 대통령과 분리 방침

賢哲씨 증인채택 유력/與,경제청문회 金 前 대통령과 분리 방침

입력 1998-11-13 00:00
수정 1998-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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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 12인경제協 17일 발족

국민회의 자민련 한나라당 등 3당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3당의 정책위의장 및 경제담당 정책조정위원장과 각당 2명씩의 국회의원 등 총 12인이 참여하는 경제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金元吉 국민회의·車秀明 자민련·姜賢旭 한나라당 등 3당 정책위의장은 또 오는 17일 1차 경제협의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첫주와 셋째주 화요일에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으며 회의운영은 합의제를 원칙으로 정했다.

한편 여권은 내달 8일부터 시작되는 경제청문회의 증인선정 문제와 관련, 金泳三 전 대통령과 차남 賢哲씨의 ‘분리 처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국민회의 金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金전대통령은 전대통령으로서 예우를 갖춰야 한다”며 “그러나 賢哲씨의 경우 PCS 허가비리 등 각종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증인채택 요구가 있을 경우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밝혀 賢哲씨 증인채택을 시사했다.<吳一萬 oilman@daehanmaeil.com>

1998-1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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