賢哲씨 증인채택 유력/與,경제청문회 金 前 대통령과 분리 방침

賢哲씨 증인채택 유력/與,경제청문회 金 前 대통령과 분리 방침

입력 1998-11-13 00:00
수정 1998-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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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 12인경제協 17일 발족

국민회의 자민련 한나라당 등 3당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3당의 정책위의장 및 경제담당 정책조정위원장과 각당 2명씩의 국회의원 등 총 12인이 참여하는 경제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金元吉 국민회의·車秀明 자민련·姜賢旭 한나라당 등 3당 정책위의장은 또 오는 17일 1차 경제협의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첫주와 셋째주 화요일에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으며 회의운영은 합의제를 원칙으로 정했다.

한편 여권은 내달 8일부터 시작되는 경제청문회의 증인선정 문제와 관련, 金泳三 전 대통령과 차남 賢哲씨의 ‘분리 처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상훈 대표의원)이 서울시의 핵심 노동 및 공공서비스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및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주요 노동 현안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 노연수 기획부대표, 고찬양 공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오후 2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김혜정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의료의 ‘착한 적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대응 방안 ▲서울시 공무원 노조의 단체 교섭의 실효성과 교섭 권한 강화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등 서울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주요 노동 현안이 논의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과 함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건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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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金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金전대통령은 전대통령으로서 예우를 갖춰야 한다”며 “그러나 賢哲씨의 경우 PCS 허가비리 등 각종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증인채택 요구가 있을 경우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밝혀 賢哲씨 증인채택을 시사했다.<吳一萬 oilman@daehanmaeil.com>

1998-1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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