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턴온건파 중진… 對北정책 강경파/아처작은 정부 표방… 지지층 넓어/콕스현 정부 개혁·감독위 부위원장/탤런트4선의원… 다크호스로 떠올라
【워싱턴 AFP AP 연합】 미국의 차기 하원의장이자 거대 야당인 공화당의 지도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물은 보브 리빙스턴 세출위원장을 비롯,빌 아처 세입위원장과 크리스토퍼 콕스 의원,제임스 탤런트 의원 등 4명이다.
특히 차기 의장으로 유력시되는 리빙스턴 위원장은 미국의 북한정책과 관련,강경 노선을 견지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때 핵동결 합의에 따른 미국의 중유지원안을 좌절시켰던 인물로 최근 AFP와의 회견에서 김정일을 히틀러에 비유하기도 했다. 77년 뉴올리언스주에서 하원의원에 첫 당선된 리빙스턴 의원은 친구인 뉴트 깅리치의 천거로 정부 예산 3분의 1을 주무르는 하원 세출위원장에 올랐지만 깅리치의 사임 발표 수시간전에 하원의장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공화당내 온건파 중진으로서 그동안 민주·공화 양당간의 격한 대립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왔다.28년 동안 하원에 몸담아온 텍사스주 출신의 아처 위원장은 감세와 작은 정부를 표방해온 인물로 보수파 의원들뿐만 아니라 동료 베테랑 의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콕스 의원은 정부 개혁·감독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원의원 경력 9년의 중진. 최근 깅리치 의장의 사퇴 의사가 가시화 되자 CNN방송의 ‘래리킹 쇼’에 출연해 하원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미주리주의 탤런트 의원은 4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지도가 낮았다. 그러나 의원 경력이 많아 이번 의장 선거에서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다.
【워싱턴 AFP AP 연합】 미국의 차기 하원의장이자 거대 야당인 공화당의 지도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물은 보브 리빙스턴 세출위원장을 비롯,빌 아처 세입위원장과 크리스토퍼 콕스 의원,제임스 탤런트 의원 등 4명이다.
특히 차기 의장으로 유력시되는 리빙스턴 위원장은 미국의 북한정책과 관련,강경 노선을 견지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때 핵동결 합의에 따른 미국의 중유지원안을 좌절시켰던 인물로 최근 AFP와의 회견에서 김정일을 히틀러에 비유하기도 했다. 77년 뉴올리언스주에서 하원의원에 첫 당선된 리빙스턴 의원은 친구인 뉴트 깅리치의 천거로 정부 예산 3분의 1을 주무르는 하원 세출위원장에 올랐지만 깅리치의 사임 발표 수시간전에 하원의장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공화당내 온건파 중진으로서 그동안 민주·공화 양당간의 격한 대립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왔다.28년 동안 하원에 몸담아온 텍사스주 출신의 아처 위원장은 감세와 작은 정부를 표방해온 인물로 보수파 의원들뿐만 아니라 동료 베테랑 의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콕스 의원은 정부 개혁·감독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원의원 경력 9년의 중진. 최근 깅리치 의장의 사퇴 의사가 가시화 되자 CNN방송의 ‘래리킹 쇼’에 출연해 하원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미주리주의 탤런트 의원은 4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지도가 낮았다. 그러나 의원 경력이 많아 이번 의장 선거에서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다.
1998-11-0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