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사연맹의 아스트리드 하이버그 총재 등 일행 4명이 6일부터 10일까지 북한을 방문,남북 이산가족문제 등에 대한 중재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의 한 관계자는 5일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부장이 하이버그 총재의 평양 방문시 남북 이산가족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전해왔다”고 말했다. 하이버그 총재는 북한 방문 후 11일 서울에 들러 金鍾泌 국무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다.<具本永 기자 kby7@seoul.co.kr>
대한적십자사의 한 관계자는 5일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부장이 하이버그 총재의 평양 방문시 남북 이산가족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전해왔다”고 말했다. 하이버그 총재는 북한 방문 후 11일 서울에 들러 金鍾泌 국무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다.<具本永 기자 kby7@seoul.co.kr>
1998-11-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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