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미국과 중남미 지역에 3억3,000만 달러 규모의 이동전화 단말기를 수출한다.현대전자는 4일 이달부터 내년말까지 미국과 베네수엘라 등에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단말기인 ‘걸리버’ 150만대를 공급키로 계약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전자는 특히 미국 동부지역 PCS 사업자인 프라임코사에 내년말까지 총 100만대를 수출하키로 합의,단말기의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전자는 특히 미국 동부지역 PCS 사업자인 프라임코사에 내년말까지 총 100만대를 수출하키로 합의,단말기의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1998-11-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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