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토 ‘그린타임’ 실시/서울 등 4,000곳 업소지정
“마음껏 드십시오.술 값은 우리가 내겠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그린소주가 ‘공짜 술’을 내놓고 있다.목적은 진로소주로부터 선두 자리를 빼앗으려는 데 있다.
(주)두산은 2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를 ‘그린타임’으로 지정,자사 지정업소에서 그린소주를 시키는 손님의 술값을 대신 지불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역 부근 43개 업소를 시작으로,앞으로 서울시내 전역과 경기도 지역까지 모두 4,000개 업소를 참여시킬 계획이다.혜택을 입는 손님이 모두 60만명,비용은 1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술 값은 매일 두산 영업직원들이 업소를 방문,계산해 준다.손님이 지나치게 많이 시키거나 업소주인이 비용을 많이 청구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시작한 업소의 경우 평소 보다 2배 이상 손님이 몰렸으며,업소마다 40∼50병의 공짜 술이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마음껏 드십시오.술 값은 우리가 내겠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그린소주가 ‘공짜 술’을 내놓고 있다.목적은 진로소주로부터 선두 자리를 빼앗으려는 데 있다.
(주)두산은 2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를 ‘그린타임’으로 지정,자사 지정업소에서 그린소주를 시키는 손님의 술값을 대신 지불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역 부근 43개 업소를 시작으로,앞으로 서울시내 전역과 경기도 지역까지 모두 4,000개 업소를 참여시킬 계획이다.혜택을 입는 손님이 모두 60만명,비용은 1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술 값은 매일 두산 영업직원들이 업소를 방문,계산해 준다.손님이 지나치게 많이 시키거나 업소주인이 비용을 많이 청구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시작한 업소의 경우 평소 보다 2배 이상 손님이 몰렸으며,업소마다 40∼50병의 공짜 술이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1998-10-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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