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투자기관들이 올해 명예퇴직수당(법정퇴직금을 제외한 위로금)으로 약 1,900억원을 지급해 퇴직자 1인당 6,900만원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원감축 비율도 7개 조건부 시중은행 평균인 32%에 크게 못미치는 4%에 불과해 정부차원의 공공부문 구조조정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8일 예산청이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13개 정부투자기관 중 올들어 명예퇴직을 실시하지 않은 석탄공사와 광업진흥공사를 제외한 11개 정부투자기관은 지난 9월10일 현재 2,741명의 명예퇴직자에게 총 1,897억6,000만원을 수당으로 지급했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28일 예산청이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13개 정부투자기관 중 올들어 명예퇴직을 실시하지 않은 석탄공사와 광업진흥공사를 제외한 11개 정부투자기관은 지난 9월10일 현재 2,741명의 명예퇴직자에게 총 1,897억6,000만원을 수당으로 지급했다.<金相淵 기자 carlos@seoul.co.kr>
1998-10-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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