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화 ‘사랑의 묵시록’ 첫 수입허가/95년 김수용 감독 작품

日 영화 ‘사랑의 묵시록’ 첫 수입허가/95년 김수용 감독 작품

입력 1998-10-28 00:00
수정 1998-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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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개봉 예정

일본문화개방 조치 이후 처음으로 일본영화 ‘사랑의 묵시록’의 수입이 허가됐다.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는 27일 오후 문화관광부에서 시달한 개정 수입심의 지침을 첫 적용해 ‘사랑의 묵시록’에 대한 수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영화를 수입한 동아흥행은 등급심의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오는 12월12일쯤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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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묵시록’은 지난 95년 김수용 감독이 일본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화로 일제치하인 40년대 한국인과 결혼한 한 일본인 여성이 목포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李順女 기자 coral@seoul.co.kr>

1998-10-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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