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화 ‘사랑의 묵시록’ 첫 수입허가/95년 김수용 감독 작품

日 영화 ‘사랑의 묵시록’ 첫 수입허가/95년 김수용 감독 작품

입력 1998-10-28 00:00
수정 1998-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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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개봉 예정

일본문화개방 조치 이후 처음으로 일본영화 ‘사랑의 묵시록’의 수입이 허가됐다.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는 27일 오후 문화관광부에서 시달한 개정 수입심의 지침을 첫 적용해 ‘사랑의 묵시록’에 대한 수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영화를 수입한 동아흥행은 등급심의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오는 12월12일쯤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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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묵시록’은 지난 95년 김수용 감독이 일본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화로 일제치하인 40년대 한국인과 결혼한 한 일본인 여성이 목포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李順女 기자 coral@seoul.co.kr>

1998-10-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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