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연합】 북한은 지난 8월31일 발사한 초보적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1호’에 이어 또다른 실용위성의 발사를 준비중이라고 중국 국제문제 시사주간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24일 보도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런민니빠오(人民日報) 국제부에서 나오는 이 주간지는 25일 ‘광명성 1호’ 연구개발 및 발사에 참여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기술국 부국장 김종손등 전문가 3인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종손은 “‘광명성 1호’의 수명이 2년으로 설계됐기에 빠른 시일내에 실용위성 발사 준비작업을 완료할 것”이라며 “실용위성은 우선적으로 기상 및 통신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런민니빠오(人民日報) 국제부에서 나오는 이 주간지는 25일 ‘광명성 1호’ 연구개발 및 발사에 참여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기술국 부국장 김종손등 전문가 3인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종손은 “‘광명성 1호’의 수명이 2년으로 설계됐기에 빠른 시일내에 실용위성 발사 준비작업을 완료할 것”이라며 “실용위성은 우선적으로 기상 및 통신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8-10-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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